향수, c-print, 2012.jpg

문화박물관 특별 기획전 <communication>

소통을 테마로 중견작가 김기엽, 김일근, 김주연, 김태인, 박상화, 박선주, 박일구, 이매리, 이상필, 정예금, 채종기등의 11명의 작가을 초대하여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에서 특별 기획전을 갖는다. 미디어, 회화, 조각, 섬유, 사진등의 다양한 장르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여주는 이번 기획전은 자연, 생태, 환경프로젝트에 관심이 많으며 자연 그리고 살아있는 식물성을 통해 실험, 조형화를 시도하고, 환경을 테마로 지구 온난화에 대해 작품을 출품한 김주현 작가, 종이를 이용한 부드러운 조각 작품 <am 10시>를 출품한 작가 김일근, 미디어 작품을 출품한 작가 박상화, 섬유작품을 출품한 작가 정예금등이 출품하였다. 이번에 초대된 작가들은 그동안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하여 국내외의 유명 미술관에서 초대되어 전시한 바가 있으며, 미국 비롯한 독일, 유럽, 일본등에서 초대되어 많은 전시를 갖은 바 있다. 2012년 11월부터 12월까지 열리는 동신대학교 문화박물관에서 특별 기획한 중견작가들의 <communication>전에 많은 관심을 갖으시길 바랍니다.